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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오후 


절벽 밑에서 일몰을 싶어 부두가로 내려갔다 


멀리 바다 넘어 화산과 나폴리가 모르겠다 


맛있는 식당에 없어 그냥 적당한 골라서 들어갔다 


기념품 가게들도 낮보다 더 느낌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 


해가 기울면서 사그러져 있었다 


석양은 금방 사라지고완전히 모습으로 다가왔다 


#부두가에서 일몰# 


어느새 해는 지고 호텔과 식당들은 밝히고 있었다 


석양은 하늘과 바다를 불타오르게 하였다 


멀리 나폴리쪽에서는 이날 나폴리 축구팀이 큰 말을 그것 때문일까 


공원에는 하나 가로등이 켜지고 아름다운 광경에 뜰줄 모른다 


사람들은 절벽 앞 앉아 보고 공원 정리하고 있다 


거리의 식당엔 먹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악사들은 공연을 있다 


이렇게 밤은 깊어갔다 


잠깐 완전히 지고 석양으로 물들어갔다 


절벽 바닷가 불을 부르고 있었다 


하지만 나는 이런걸 것보다 좀 더 서둘러 움직였다 


#조금씩 물들고 있다# 


역시 아름다웠던 다음 편에 


#조금씩 지고 해#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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